세상만사152 김학범 감독의 와이드카드 조건.."손흥민처럼 물통들어야" 김학범 감독의 와이드카드 조건.."손흥민처럼 물통들어야" 김학범 감독은 U-23 대표님을 이끌로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러한 김학범 감독이 올림픽대표 와일드카드 조건으로 희생정신을 손꼽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님이 지난 26일 태국에서 치른 AFC U-23 챔피언십 겸 2020도쿄올림픽 예선 티켓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회 첫 우승과 함께 본선진출 티켓을 거머쥐게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와일드카드는 과연 누가 될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우승컵을 들고 금의환향한 김학범 감독은 오늘(30일) 오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것은 역시나 와일드카드였다. 올림픽 엔트리 18명 중 3명을 와일드카.. 2020. 1. 30. Good Bye 에릭센.."이젠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 Good Bye 에릭센.."이젠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 에릭센은 7시즌 토트넘의 중심 전력으로 활약하면서 매 시즌 20개 안팎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을 지나면서 에릭센의 폼이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출전기회는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경기에 나와서도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서 자주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적료 문제가 가장 컸던것으로 보였다. 작년 시즌 토트넘의 주전으로써 챔스 결승전까지 올려놓는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낮은 주급으로 일명 마음의 상처를 입음으로써 토트넘에 대한 마음이 떠난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면서 더더욱 에릭센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결국 에릭센은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에릭센이 인터밀란.. 2020. 1. 29. 에슐리영 인테르 데뷔전서 공격포인트 기록.."맨유탈출효과?" 에슐리영 인테르 데뷔전서 공격포인트 기록.."맨유탈출효과?" 에슐리영이 인터밀란 이적 후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에슐리영은 세리에A 21라운드 홈경기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1 무승수에 기여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에슐리영은 전반 2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BBC는 “1997년 폴 잉스 이후 인테르에서 뛴 최초의 영국인 선수 에슐리영은 지난 1년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세리에A에서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량이 하락됐다는 평가를 받은 에슐리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발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면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인터밀란에서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에슐리영의 .. 2020. 1. 28. "정태욱 연장후반 헤딩골"..사상 최초 AFC 챔피언십 우승 "정태욱 연장후반 헤딩골"..사상 최초 AFC 챔피언십 우승 2020년 1월 26일(한국시간) 대한민국은 AFC 챔피언십 결승에서 사우디를 꺾고 사상 최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은 결승 진출로 1차 목표였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최종 목표인 우승까지 이루며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이날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오세훈(상주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진야(FC서울)가 자리했다. 중원은 김동현(성남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현대)이 선발.. 2020. 1.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