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체적인 활용량이 줄어들고
컴퓨터 앞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목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서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야외 활동을 많이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근육이나 관절들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무리가 좀 덜갔지만 요즘 같이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손목이나 허리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손목통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손목통증 원인 1 - 손목의 과도한 사용
손목통증 원인 중 가장 크게 작용하는것은 바로 좋지 않은 자세로
반복적인 행동을 계속하게되는것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때 손목의 위치가 불편한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게 된다던지 운동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푸쉬업이나
아령 등 본인에게 맞지 않는 중량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 손목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하셔야합니다.
손목통증 원인 2 - 노화로 인한 퇴행
두번쨰 손목통증 원인은 주로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가사일을 하게 되면 주고 사용하게 되는 신체부위가 바로 손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의 주부들이 가장 흔하게 겪고 있는 질환도 바로
이 손목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목통증 원인 3 - 관절 구조물의 선천적 이상
치료를 계속 진행해도 잘 낫지 않고 지속되는 손목통증 원인은 대개
관절 구조물의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 선천적인
구조의 이상, 사고로 인한 외상 등에 의한 관절의 이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리한 손의 사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손목통증의 유형은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컴퓨터를 많이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종종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
1.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이 발생
2. 엄지쪽 근육 쇠약
3. 밤에 극심한 통증과 저림이 발생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자주 사용하면서 두꺼워진 손목인대가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직업군은 생산직이나 엔지니어 종사자가 사무직 직업군보다
2배 이상 발병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이 아닌 경우 손목건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목건초염은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을 잇는 힘줄과 그를 둘러싼
얇은 막인 건초가 마찰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손목통증이 유발된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발생부위와
증상의 양상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 방법과 관리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손목 인대가 늘어나가서 염좌로 인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목건초염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손목통증이 시작됐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치료를
진행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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