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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프리미어리그] 24R 첼시vs아스날 "승점 1점씩 획득"

by Liam_Js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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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한국시간 1월 22일 오전 5:15분에 첼시와 아스날이 2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선발라인업은 첼시는 4-3-3 라인업을 들고나왔고 골키퍼에는 첼시의 주전골키퍼 케파, 센터백에는 크리스텐센과 뤼디거가 위치하고 양쪽 윙백에는 아스필리쿠에타 팔미에리, 중앙에는 조르지뉴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은골로 캉테 오른쪽에는 코바치치 공격수로는 오도이, 에이브러햄, 윌리안이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아스날은 4-2-3-1 라인업으로 골키퍼에는 레노, 중앙수비수 무스타피와 다비드 루이즈가 호흡을 맞추고 양쪽에는 밸레린과 사카가 위치했다. 그 앞을 지키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토레이라와 자카, 그리고 페페와 외질, 마르티넬리가 그 앞에 위치하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라카제트가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초반에는 첼시의 매서운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오른쪽 오도이를 필두로 공격작업이 진행되면서 아스날 수비수를 당황하게 하며 경기주도권을 잡아갔다. 주도권을 잡은 첼시는 전방압박을 하며 아스날을 괴롭혔고 전반 25분 무스타피의 결정적인 백패스 실수로 이어지면서 패널티킥을 내어줌과 동시에 다비드 루이스의 퇴장까지 이어지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었다. PK를 조르지뉴가 해결하면서 첼시가 앞서나가면서 오늘 경기는 무난하게 첼시가 가져가지 않을까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후에도 첼시의 맹공이 펼쳐지면서 아스날은 고전한다. 후반전 분위기도 전반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게 첼시가 주도권을 잡아가는듯 보여졌지만 아스날은 호락호락하게 승점 3점을 내주지 않았다. 후반 62분 은골로 캉태의 실수를 틈타 역습상황에서 단 한번의 공격으로 마르티넬리가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명이 퇴장당한 아스날은
선수비후 역습을 통한 공격을 이후에도 계속 펼쳤다. 반대로 첼시는 계속된 공격에도 레노 골키퍼 선방으로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후반 83분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쿠에타가 해결하면서 다시 한번 2:1로 앞서나가게 된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는듯 보였지만 이후 아스날은 승점 1점을 챙겨가기 위해서 파상공세를 펼치던 중 아스날의 주장 벨레린의 아크박스 근처에서 쏜 슈팅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다시 한번 원점을 만들면서 승점 1점에 희망을 가져갔다. 이후에 남은 시간 동안 첼시의 공격이 계속 됐지만 결국 상대 골문을 더 이상 열지 못하면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경기로 양팀이 서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첼시 원장을 나선 아스날은 경기 초반 1명이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가게됨으로써, 아스날은 승점 30점으로 10위 첼시는 승점 40점으로 4위를 유지하게 됐다.

 

출처 :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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