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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영 인테르 데뷔전서 공격포인트 기록.."맨유탈출효과?"
에슐리영이 인터밀란 이적 후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에슐리영은 세리에A 21라운드 홈경기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1 무승수에 기여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에슐리영은 전반 2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BBC는 “1997년 폴 잉스 이후 인테르에서 뛴 최초의 영국인 선수 에슐리영은 지난 1년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세리에A에서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량이 하락됐다는 평가를 받은 에슐리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발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면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인터밀란에서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에슐리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칼리아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인터밀란은 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3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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