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에릭센.."이젠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
에릭센은 7시즌 토트넘의 중심 전력으로 활약하면서 매 시즌 20개 안팎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을 지나면서 에릭센의 폼이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출전기회는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경기에 나와서도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서 자주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적료 문제가 가장 컸던것으로 보였다. 작년 시즌 토트넘의 주전으로써 챔스 결승전까지 올려놓는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낮은 주급으로 일명 마음의 상처를 입음으로써 토트넘에 대한 마음이 떠난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면서 더더욱 에릭센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결국 에릭센은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에릭센이 인터밀란으로 떠난 이후 토트넘의 선수영입 행보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여러명의 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AC밀란의 공격수 피옹테, 레알마드리드의 베일 등 꾸준하게 링크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는 바로 네덜란드리그 PSV에서 뛰고있는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유력하게 토트넘과 연결이 되고있다는 소식이다. 베르흐베인은 올시즌 리그 16경기 5공과 10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활약하고 있다. 베르흐베인은 좌우 윙, 2선, 공격수까지 공격라인 포지션이라면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베르흐베인은 수리남계 네덜란드 선수로 2018년 21살에 네덜란드 대표팀에 발탁이 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신예선수이다. 무엇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강점을 가지고있다. 현재 PSV는 이적료로 한화 289억원을 원하고 있고 이에 토트넘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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