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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토트넘 일정] 2월 토트넘 경기일정 알아보자

by Liam_Js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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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트넘 공식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후반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 현재 리버풀이 독주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현재 승점 70점으로 2위 맨시티와 19점 차이로 남은 경기가 10경기인 상황에서 맨시티가 과연 19점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3위에는 레스터가 승점 48점으로 랭크되어있고 그 뒤로는 첼시, 맨유, 토트넘이 랭크되어있다.

 

중후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트넘의 경기일정을 알아보자. 현재 리버풀은 총 리그 10경기는 남겨 놓은 상태이며 승점 34점으로 5위 맨유, 7위 울버햄튼과 승점을 나란히 이루고 있다.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는 진작에 멀어진 상황에서 토트넘에게 남은 일정은 FA컵, 유럽챔피언스 리그가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챔스 우승은 힘들것으로 보여져 그래도 권위있는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 지금부터 토트넘의 2월 일정을 알아보도록하자. 토트넘은 2월 리그, FA컵, 챔스 모두 포함해서 5경기를 앞두고 있다.(모든 경기 일정은 한국시간 기준) 2월 3일 1:30분 모레 새벽에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페르난데스와 베르바인을 영입한 상황에서 과연 이번 맨시티와 홈경기에서 어떤 경기를 펼쳐줄지 기대가 된다. 이적한지 얼마되지 않은 베르바인의 경기 출전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있다.

 

이후 2월 6일에는 사우스햄튼과의 FA컵 재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이번 경기 역시 토트넘 홈으로써 유리한 일정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월 16일에는 오후 11시에 아스톤빌라 원정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 강등권에 있는 팀으로 비교적 수월한 상대일수도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EPL에는 그런 경기는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토트넘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후 2월 20일에는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16강이 펼쳐지게 된다. 상대는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프치히다. 당시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팀이라고 생각됐던 라이프치히가 꾸준하게 분데스리가 순위를 유지하면서 최근에는 과연 토트넘의 현재 분위기로 라이프치히를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마지막 경기는 리그 경기인 2월 22일 토요일 첼시와의 27라운드 원정경기다. 현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4위에 랭크되어 있어 챔스티켓에 순위를 올리고 있지만 아직 바로 밑 4,5,6위와의 승점 차이가 단 2경기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기는 이르고 바로 밑에 팀인 토트넘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순위 결정전에 우위를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토트넘 2월 경기일정-

리그경기 : 2월 3일 01:30 / 맨시티 / 홈경기

FA컵 : 2월 6일 04:45 / 사우스햄튼 / 홈경기

리그경기 : 2월 16일 23:00 / 아스톤 빌라 / 원정경기

챔피언스리그 : 2월 20일 05:00 / 라이프치히 / 홈경기

리그경기 : 2월 22일 21:30 / 첼시 /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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