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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연장후반 헤딩골"..사상 최초 AFC 챔피언십 우승 "정태욱 연장후반 헤딩골"..사상 최초 AFC 챔피언십 우승 2020년 1월 26일(한국시간) 대한민국은 AFC 챔피언십 결승에서 사우디를 꺾고 사상 최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은 결승 진출로 1차 목표였던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달성한 것에 이어 최종 목표인 우승까지 이루며 한국축구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이날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오세훈(상주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2선에는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김진규(부산아이파크), 김진야(FC서울)가 자리했다. 중원은 김동현(성남FC)과 원두재(울산현대)가 지켰고, 수비라인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현대)이 선발.. 2020. 1. 27.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D-1..과연 김학범호는?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 D-1..과연 김학범호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예선에서 유일하게 3전 전승을 하면서 기세를 올렸으며 준결승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호주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중에 하나로는 바로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팀워크가 잘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았던 경기는 예선 첫경기 중국전이다. 중국전 이후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호주전에는 호주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무난하게 결승을 진출하면서 우승에 대해서 기대해볼만하게 만들.. 2020. 1. 25.
"에릭센 260억에 이적 합의"..토트넘, 인터밀란의 계약조건 수용 당초 에릭센의 인터밀란 이적이 수면위로 올라오고 난 후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입장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토트넘이 인터밀란의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인 ‘sempreinter’에 따르면 "토트넘이 인터밀란의 계약 조건을 수락했다"고 속보했다. 에릭센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뉘앙스를 계속 비치고 있었다. 그렇기에 에릭센은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 팀을 물색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된 토트넘의 재계약 푸쉬에도 거부를 했던것이다. 토트넘에서 보여준 에릭센의 모습 때문인지 세계 여러 명문팀에서 에릭센에 대한 오퍼를 계속 보내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적극적으로 오퍼했던 팀이 바로 인터밀란이다. 당초.. 2020. 1. 25.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vs리버풀 24라운드.."미나미노 리그데뷔" 울버햄튼vs리버풀 24라운드.."미나미노 리그데뷔" 한국시간 1월 24일 새벽 5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울버햄튼과 리버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현재 EPL절대 강자 리버풀과 신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버햄튼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경기였다. 더군다나 울버햄튼은 승점 1점만 챙겨도 5위 진입을 성공하기 때문에 과연 울버햄튼이 5위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기대를 모았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골키퍼에는 파트리시우를 시작으로 수비수에 덴동커, 코너코디, 로망 사이스 그 앞으로는 도허티, 무티뉴, 네베스 카스트로가 라인업을 꾸렸고 공격수에는 네투, 히메네스, 트라오레가 위치하고 있다. 그에 맞서는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알리송 골키퍼를 필두로..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