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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올시즌 첫승 토트넘 손흥민이 12월 08일 번리와의 경기 이후 46일만에 골맛을 봤다. 올시즌 첫골인 셈이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12월 이달의 상을 수상한 이후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손흥민이 드디어 48일간의 골가뭄을 씻어냈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토트넘에게도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어낸 결승골이 되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2020년 올해들어 승리뿐만 아니라 득점 자체가 없던 상황에서 전반에 터진 알리의 골과 1:1 무승부상황에서 터진 손흥민의 헤딩골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최근 부진을 씻어낼 수 있는 시발점의 골이었다. 전날 무리뉴는 공식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골을 넣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득점이 없어라도 팀에 좋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2020. 1. 23.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본선진출! "대한민국"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본선진출! "대한민국" 대한민국 U-23 올림픽대표 선수들이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서 김대원·이동경 연속골로 호주를 압도하면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세계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이탈리아의 7회 연속 올림픽본선 진출이다. 전반 초반부터 대한민국의 기세는 식을줄 모르고 호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골대를 여러번 맞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아 불안한 마음으로 전반을 마쳤다. 그렇게 후반시작과 동시에 김학범 감독은 전반에 몸이 무거워 보였던 염원상을 빼고 이번 대회 2골을 터트린 이동준을 투입했다. 후반에도 기세를 타던 대한민국은 결국 후반 10분이 지날 무렵 오른쪽 아크박스에서 이동경의 왼발 슛팅이 골대 맞고 나온걸 김대원이 그대로.. 2020. 1. 23.
[프리미어리그] 24R 첼시vs아스날 "승점 1점씩 획득" 한국시간 1월 22일 오전 5:15분에 첼시와 아스날이 2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선발라인업은 첼시는 4-3-3 라인업을 들고나왔고 골키퍼에는 첼시의 주전골키퍼 케파, 센터백에는 크리스텐센과 뤼디거가 위치하고 양쪽 윙백에는 아스필리쿠에타 팔미에리, 중앙에는 조르지뉴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은골로 캉테 오른쪽에는 코바치치 공격수로는 오도이, 에이브러햄, 윌리안이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아스날은 4-2-3-1 라인업으로 골키퍼에는 레노, 중앙수비수 무스타피와 다비드 루이즈가 호흡을 맞추고 양쪽에는 밸레린과 사카가 위치했다. 그 앞을 지키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토레이라와 자카, 그리고 페페와 외질, 마르티넬리가 그 앞에 위치하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라카제트가 선발라.. 2020. 1. 22.
독주하는 리버풀.. 과연 누가 막을것인가? 독주하는 리버풀.. 과연 누가 막을것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엄을 즐겨보는 축구팬들이라면 올해 리그 경기를 보면서 모름지기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과연 이번 시즌 흔한 속된말로 "미친듯이 잘하는 리버풀"의 독주를 어떤 팀이 막아낼 수 있을것인가? 현재 2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단 1패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시즌 초반 맨유와의 올드트레포트 원정 경기 1무를 제외하고는 전승을 하고 있는셈이다. EPL 역사상으로 놓고봐도 전무 후무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전에 무패 우승을 한팀이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독보적으로 승점(64점)을 가져가면서 리그 우승을 위해서 달려가는 팀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기록들이다. 역대 기록들을 살펴보자면, 유럽 4대 리..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