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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퇴직금 지급기한 꼭 알아두자

by Liam_Js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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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퇴직금 관련해서 여러가지

내용들을 다뤄서 포스팅을 해봤는데 이번 시간에는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퇴직금 계산방법과 지급기준, 중간정산조건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도움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자격요건과 계산하는 방법

▶퇴직금 중간정산요건 7가지

퇴직금에 대해서 기타 다른 내용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해보시길 바라면서 지금부터 퇴직금 지급기한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은 법적으로 주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누구든지 수령 받을 수 있으며 퇴직금 지급기한은 근로자가

퇴직을 한지 14일 이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기간내에

지급되지 않는다면 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회사 사정이 좋지 못하여 부도가 나서 퇴직을

하게되는 경우 사업주 입장에서 퇴직금 지급기한을 미루거나

거부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근로자 입장에서

퇴직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경우에 근로자는 노동부에서 퇴직금을 대신 지급받는

방법이 있는데 금액적인 부분은 1천만원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이 상한선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아야 하는 경우

기타 다른 법적 절차를 통해서 도움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 사항은 노동부에서 퇴직금을 지급받는 경우

추후에 국가에서 진행하는 대출이나 지원금 등에서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사업주와 합의하여 미루는

상황을 감수하고라도 사업주를 통해서 지급받는것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갑자기 큰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거나

10년 20년 직장을 다니고 난 뒤 노후 준비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퇴직금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퇴직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가다 10년 이상 근무한 직장에서 여러가지 사유를 들먹이면서

퇴직금 지급을 안해주려고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변호사나 노동부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면

조건을 충족한다면 반드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10년 넘게 다녀온 직장에서 퇴직후 퇴직금을 요구했지만

회사측에서는 프리랜서로 10년을 다닌것이기 때문에 퇴직금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당사자는 10년 내내 일반직인줄 알고 다녔던 회사가 퇴사를 하고나니

프리랜서로 바뀌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회사를

들어가실때는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혹여나 이런 경우가 발생

한다해도 근무환경과 근무시간을 증명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미래에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틈틈히 이런

제도에 대해서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퇴직금 지급기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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