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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006,2016년도 우승에 이은 세번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 레이스가 12일 전주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썩 유쾌하지 않았다.
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조별리그 홈 1차전을 시작했다. 이 매치가 팬들의 기대를 모은것은 다름아닌 K리그 챔피언과 J리그 챔피언간에 맞대결이기 떄문이였다. 당초 전북의 홈경기이다 보니 우세가 점쳐졌지만 결과는 요코하마의 2:1 승리였다.
경기 전 전북의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좋은 기억만 떠올리며 미래를 그려가겠다. 우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으며, 이동국과 김보경 등 베테랑들은 "ACL에 최대한 힘을 쏟아 붓겠다"마 다짐을 밝혔다. 하지만 현실에서 경기력은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더군다나 손준호와 이용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앞으로 경기에서 더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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